세계일보 기사를 보니 모 포털사이트의 메일계정 정책 변경이 물의를 빚고 있더군요. 내용인즉 30일 이상 읽지 않은 메일을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방침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편지가 많아지면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는 등 대다수 회원님이 불편을 겪게 됩니다. ㅇㅇ은 회원님이 선택한 기간이 지나면 불필요한 편지로 판단하여 삭제를 하고, 다른 회원님들께 혜택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 모 포털사이트 공지사항 중
지우지 않아도 되는 대용량 메일이라고 한참 선전할때는 언제고, 갑자기 정책을 바꾸다니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포털측에서는 성능 향상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마치 안 읽으면 지울테니까 알아서 하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구글 GMail과 비교하면 용량만 같았지 서비스의 질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대용량 메일 서비스, 이왕 하기로 했으면 사용자들이 쓰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제대로 해야죠.
최근 한 포털사이트가 받은 편지함에 있는 읽지 않은 e메일을 30일이 지나면 포털이 임의로 삭제하도록 정책을 바꿨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게다가 해당 포털 사이트는 최근 경쟁사보다 최근 10배 이상 많은 1기가바이트(Gb) 저장 공간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어 ‘지울 필요 없는 평생 메일’이란 홍보 문구가 무색할 지경이다. – 서명덕 기자의 人터넷 세상

솔직히..-_- 어의없죠..; 뭐하자는건지. 그럴바에는 무슨 평생이니 뭐시니 하는 소리를 하지 말던가..;
징소리님/ 그렇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발상이지요.. 광고가 무색할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