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칼로리와 효능 알고 먹자구요.

이것저것|2018. 7. 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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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많은 가정에서 먹고 있는 고등어는 단백질과 지방질 비율이 많고 탄수화물은 거의 포함하지 않습니다.

칼로리는 100g당 202kcal로 다소 높지만 오메가 3지방산을 풍부한 지방이며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과식하지 않으면 살 찌는 걱정은 낮다고 하는데 고등어는 우리몸에 어떤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혈액순환개선 및 성인병예방

푸른 생선의 하나로 꼽히는 고등어에는오메가 3(n-3)계로 불리는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오메가 3계 지방산 중에서도 혈액의 원활한 흐름의 보조제 등에도 활용되고 있는 것이 EPA(다가 불포화 지방산)또는 IPA(이코사 펜타엔 산)로 불리는 성분으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기능과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의 저하, 혈압 강하 작용 등이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

오메가 3계 지방산도 몇가지 종류가있습니다만, 전신의 세포에 적용될 EPA에 대해서,DHA(도코사 헥사엔 산)는 뇌, 망막 등 일부 세포에 선택적으로 도입되는 성질이있습니다. DHA는 혈액 뇌 관문을 통과하는 몇 안 되는 영양소의 하나이며 뇌내에 도입되는 것으로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는 시냅스를 활성화함으로써 뇌의 전달성을 높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기억을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마"에는 DHA가 뇌의 다른 부위보다 2배 가까이 포함된 것을 인정하며, 생쥐의 실험에서는 기억력 향상 효과가 인정을 받았습니다.



피로 회복

고등어는 전체량의 약 20%가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이 단백질은 근육 증강, 회복 촉진에 효과적이인  BCAA( 발린, 루신, 이소류신)이나 시트르산 회로를 활발하게 해서 피로물질의 분해를 해주는 아스파라긴산 등이 있으며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 등도 풍부하며 피로 회복과 체력,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인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스트레스, 정신 안정

고등어는세로토닌의 합성 물질인 비타민 B6, 마그네슘, 트립 토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해피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체리듬을 관장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재료가 되는 것에서 불면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종 완화 다이어트

고등어는100g당 330mg의 칼륨, 칼륨의 운반을 돕는마그네슘을 30mg포함하고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 균형을 조절함으로써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또 피로 회복 성분이라고 잘 알려진 아스파르트산도 소변의 합성을 촉진하는 것에서 암모니아 배출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이뇨 효과가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 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에 포함된EPA을 섭취하기로 "GLP-1"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당의 흡수 속도 저하,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것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GLP1과 UCP1의 분비 촉진 이외에도EPA·아르기닌, 나이아신 등 혈액 순환 촉진 작용이 기대할 수 있는 성분이 고등어에는 많이 들어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된다는 점에서 울체에 의해서 일어나는 부종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전신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에도 연결됩니다.



빈혈, 냉증의 개선

고등어 100g당의 철분 함유량은 1.2mg으로 두드러져서 많은 것은 아니지만,흡수 이용률이 높은 헴철(동물성 철분)때문에 수치로 보는에 빈혈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철분의 운반을 담당하는 구리 적혈구막의 생성에 필요한 아연 등 미네랄도 포함되고 있으며,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 B12가 10.6μg과 풍부합니다.  양은 많지는 않지만 엽산도 포함되어 있어 철 결핍성 빈혈이나 악성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 경감, 호르몬 밸런스 조정

리놀레 산(오메가 6계열 지방산)섭취 과잉으로 생기는아라키돈산 유래의 생리 활성 물질에는 여성의 생리통의 원인 물질로 여겨지는 프로스타글란딘(E2)도포함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고등어에는 에스트로겐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6, 정상적인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갖춘 아연, 여성 호르몬의 보조적 역할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는 비타민 D, 마그네슘 등도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는 부족하면 월경 불순이나 PMS(월경 전 증후군)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달의 리듬·생리 전후의 불쾌감이나 부진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피부 유지·피부 트러블 예방

고등에 들어있는 아스파르트산에는 수분을 보유하고 피부 촉촉함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건강한 피부와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는 부족하면 구내염·지루성 피부염, 여드름, 습진 등의 원인 비타민 B6와 비타민 B2등의 비타민 B군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등어나 건조 피부와 피부 트러블의 예방에도 좋다고 할 수 있고, 혈행 촉진 작용과 함께 문제의 개선 촉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알레르기 경감

고등어 등 생선에 포함된 오메가 3계 지방산(EPA·DHA)을 섭취하고 지질의 균형이 잡힘으로써리놀레 산 과다로 인해서 아라키돈산에서 생기는 로이코토리엥 등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 외 비교적 많이 포함된비타민 D도 면역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비타민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비타민 D는 면역력을 조정하는 것으로 꽃가루 알레르기,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 효과가있으며 섭취 성이 많을수록 독감 발병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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